[dfd_spacer screen_wide_resolution="1280" screen_wide_spacer_size="50" screen_normal_resolution="1024" screen_tablet_resolution="768" screen_mobile_resolution="480" screen_normal_spacer_size="30" screen_tablet_spacer_size="30" screen_mobile_spacer_size="20"] 아가 1장 솔로몬의 아가라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네 기름이 향기로워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왕이 나를 그의 방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

[dfd_spacer screen_wide_resolution="1280" screen_wide_spacer_size="50" screen_normal_resolution="1024" screen_tablet_resolution="768" screen_mobile_resolution="480" screen_normal_spacer_size="30" screen_tablet_spacer_size="30" screen_mobile_spacer_size="20"] 아가 2장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도다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열매는 내 입에 달았도다 그가

[dfd_spacer screen_wide_resolution="1280" screen_wide_spacer_size="50" screen_normal_resolution="1024" screen_tablet_resolution="768" screen_mobile_resolution="480" screen_normal_spacer_size="30" screen_tablet_spacer_size="30" screen_mobile_spacer_size="20"] 아가 3장 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찾았노라 찾아도 찾아내지 못하였노라 이에 내가 일어나서 성 안을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거리에서나 큰 길에서나 찾으리라 하고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노라 성 안을 순찰하는 자들을 만나서 묻기를 내

[dfd_spacer screen_wide_resolution="1280" screen_wide_spacer_size="50" screen_normal_resolution="1024" screen_tablet_resolution="768" screen_mobile_resolution="480" screen_normal_spacer_size="30" screen_tablet_spacer_size="30" screen_mobile_spacer_size="20"] 아가 4장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염소 떼 같구나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오는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

[dfd_spacer screen_wide_resolution="1280" screen_wide_spacer_size="50" screen_normal_resolution="1024" screen_tablet_resolution="768" screen_mobile_resolution="480" screen_normal_spacer_size="30" screen_tablet_spacer_size="30" screen_mobile_spacer_size="20"] 아가 5장 내 누이, 내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우유를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많이 마시라 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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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dfd_spacer screen_wide_resolution="1280" screen_wide_spacer_size="50" screen_normal_resolution="1024" screen_tablet_resolution="768" screen_mobile_resolution="480" screen_normal_spacer_size="30" screen_tablet_spacer_size="30" screen_mobile_spacer_size="20"] 아가 7장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글어서 숙련공의 손이 만든 구슬 꿰미 같구나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두 유방은

[dfd_spacer screen_wide_resolution="1280" screen_wide_spacer_size="50" screen_normal_resolution="1024" screen_tablet_resolution="768" screen_mobile_resolution="480" screen_normal_spacer_size="30" screen_tablet_spacer_size="30" screen_mobile_spacer_size="20"] 아가 8장 네가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은 오라비 같았더라면 내가 밖에서 너를 만날 때에 입을 맞추어도 나를 업신여길 자가 없었을 것이라 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머니 집에 들이고 네게서 교훈을 받았으리라 나는 향기로운 술 곧 석류즙으로